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복권뉴스

1달러 복권으로 평생연금

작성자: 관리자 작성일자: 2017-07-26


미국 플로리다주의 18세 여성이 단돈 1달러 주고 산 스크래치 복권에 당첨돼 평생
매년 약 3천만원에 가까운 연금을 받을 수 있게 됐다.
25일(현지시간) 미국 언론에 따르면 올랜도에 사는 다니엘라 레온 루스(18)는 집
근처 식료품 가게 '퍼블릭스'에서 새롭게 선보인 1달러 짜리 복권을 샀다.

복권명칭이 '1달러 스크래치, 평생 주급 500달러(약 56만 원)'였다.
플로리다 복권위원회에 의하면 이 복권 1등 상금에 당첨될 확률은 500만∼600만
분의 1이다.

이 복권은 이달 3일부터 발매되기 시작했다.
루스는 연봉 개념으로 매년 2만 6천 달러(약 2천900만 원)씩 받을 수 있게 됐다.
루스의 '횡재'는 미 복권의 대명사인 '파워볼' 당첨금에는 못 미치지만, 평생 안정
적으로 꼬박꼬박 당첨금을 받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.

연금식으로 받는 비슷한 복권으로는 캐쉬포라이프(Cash 4 Life)가 있는데 미국
뉴욕주, 메릴랜드주, 뉴저지, 펜실베니아, 버지니아주등 여러주에서 발행,판매하는
잭팟연금복권으로 1등 또는 2등에 당첨되는 경우 연금식으로 당첨금을 수령할 수
있다.

1등의 경우는 평생 매일 1,000 달러를 받는다.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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